[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치과 재료 전문 생산 기업인 ㈜메디클러스(대표 김경은)가 22일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디클러스의 누적 기부액은 총 2000만원에 달한다고 충북대병원은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은 메디클러스 대표와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의료 발전과 상생을 약속했다.

김경은 메디클러스대표는 “메디클러스는 충북에 거점을 두고 성장하며 국가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아온 기업”이라며 “공공의료 서비스가 더욱 강화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암 환자 치료 지원과 암 병원 인프라 현대화 등 지역민 건강을 지키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