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부승찬)는 지난 20일 2025년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송년회에는 약 200여 명의 용인시병 당원들이 참석,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승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최초로 신분당선 요금인하 연구용역비를 확보하는 등 용인시병 발전에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 의원은 “신분당선 요금 인하를 위한 연구용역비(5억) 확보는 수지구민의 오랜 숙원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당원들의 축하 공연과 당원들이 직접 준비한 영상 메시지 등 당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가 ‘코스피 5000 시대, 모두를 위한 투자’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면서 투자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한준호 국회의원과 양문석 국회의원, 김준혁 국회의원이 참석해 당원들에게 격려와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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