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이번 주(22일~26일) 어묵 제조사 삼진식품과 기업가치 1조원에 달하는 의료기기 기업 리브스메드가 코스닥에 상장한다.
삼진식품은 22일 총 200만주를 공모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공모가는 7600원으로 총공모금액은 약 152억원 규모다. 대신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IPO [사진=챗GPT ]](https://image.inews24.com/v1/b700ee8d90dc94.jpg)
삼진어묵으로 널리 알려진 삼진식품은 지난 11~12일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3224.76대 1이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진행한 IPO 중 최고 수준이다.
리브스메드는 오는 24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공모가는 5만 5000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1조 36000억원에 달한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회사는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복강경 수술 기구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특례 상장을 적용받았다. 기술특례 상장으로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로 상장하는 사례는 2023년 파두 이후 최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