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티웨이항공이 지난 18일 '티웨이 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연말 임직원 봉사활동 '티웨이 산타'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기내 캠페인 '기브 투게더(Give t’ogether)' 기금을 활용해 국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다.
![지난 18일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진행된 '티웨이 산타' 연말 행사에서 심창섭 티웨이항공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우측 네번째), 박경준 구세군 서울 후생원 원장(좌측 네번째), 김효산 구세군 서울 후생원 사무국장(좌측 세번째) 그리고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티웨이항공]](https://image.inews24.com/v1/9df71efc2d9a7d.jpg)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진행됐으며, 시설 아동들과 함께하는 '티웨이 산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티웨이항공 임직원 봉사자 15여 명은 아동들과 함께 마술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선물 키트를 전달했으며,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며 따뜻한 연말 추억을 나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준비한 '티웨이 산타'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내 모금 캠페인 '기브 투게더(Give t'ogether)'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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