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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에 ITX 생긴다…중앙선엔 KTX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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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무궁화호만 운행하던 충북선 구간에 ITX-마음 열차가 도입된다.

충북도는 오는 30일부터 충북선 구간 일반열차 운행 횟수는 하루 22회(상·하11회)에서 24회(상·하12회)로 2회(상·하1회) 늘어난다고 21일 밝혔다.

충북선에 증편되는 ITX-마음 열차는 하행 오전 10시05분(대전발), 상행 오후 1시58분(제천발)이다.

충북 구간에 처음 도입되는 ITX-마음(일반열차)은 무궁화호보다 빠르다. 좌석 간격과 충전 콘센트, 테이블 등 편의가 좋다.

장기적으로 무궁화호는 코레일 열차 도입계획에 따라 ITX-마음(일반열차)으로 순차 교체될 예정이다.

충북도청. [사진=아이뉴스24 DB]

중앙선 구간 고속열차 운행 횟수도 하루 18회(상·하9회)에서 20회(상·하10회)로 2회(상·하1회) 늘어난다.

새로 추가된 KTX-이음 열차는 하행 오후 9시31분(서울발), 상행 오후 7시12분(부전발)다.

자세한 운행 시간표 및 예매 정보는 코레일 누리집이나 역사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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