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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메드, 1년여 준비 거쳐 종합건강서비스인 '에임클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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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교수직을 포기하고 벤처를 창업해 화제가 됐던 에임메드의 노환

규 사장이 1년여에 걸친 준비작업을 마치고 15일부터 건강관리 서비스인 에

임클럽 (

target="_blank">www.aimclub.com)서비스를 시작한다.

에임클럽 서비스는 회원제 건강관리 서비스로 병이 나면 병원을 찾아 치료

를 받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건강할 때부터 개인과 가족의 건강 상태를 체

크하고 건강의 위험요소를 관리해주는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에임메드는 이를 위해 1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치고 의사 9명, 간호사 15

명의 인력도 갖췄다.

에임클럽은 인터넷 서비스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방문상담을 위한 라운지

와 전화상담을 위한 24시간 콜센터, 그리고 전국 주요도시의 100여개의 협

력병원들과 회원 서비스에 대해 계약을 맺는 등 오프라인 기반도 갖추놓고

있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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