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 [사진=이노스페이스]](https://image.inews24.com/v1/9e6a45d296a98c.jpg)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이노스페이스의 소형로켓 ‘한빛-나노’ 발사가 또다시 몇 시간 뒤로 연기됐다. '한빛-나노'는 브라질 현지에서 우리나라 시간으로 20일 오전 3시 45분 발사할 계획이었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20일 오전 9시 30분으로 연기됐다”며 “발사장 지상 전력 공급계 이슈로 발사 준비 작업이 일시 중단됐고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브라질 공군과 점검, 조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애초 20일 오전 3시 45분에 발사할 예정이었다. 브라질 현지에서 비가 내려 오전 5시로 연기됐다. 이번엔 전력 공급계 이상으로 발사가 미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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