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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의원, 한국정책대상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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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2년 연속 이름 올려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국회의원(부산 사상구)은 '2025 한국정책대상'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정책 입법과 국정감사 양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정책대상'은 공공성과 창의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갖춘 정책과 입법 성과를 엄정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김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025 한국정책대상'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대식 의원실]

김 의원은 '인공지능 인재 육성 특별법' 제정안과 '고등교육법' 전부 개정안 등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발전, 그리고 미래 산업 기반 조성 등 중장기 국가 전략 과제를 입법으로 구체화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입법은 단순히 법조문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제도 안에서 지켜내는 일"이라면서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법과 제도로 옮기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완성하기 위해 책임 있게 의정 활동에 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늘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사상구민과 국민 여러분의 몫"이라고 말했다.

김대식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2년 연속 선정된 데에 "큰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인다"며 "우문현답,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교육 현장과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국정감사에 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과 인재, 지역발전과 미래 산업은 단기 성과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세우는 일"이라며 "보여주기식 입법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국민의 삶에 변화를 만드는 정책 정치로 끝까지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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