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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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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현장 종사자들 권익·근로환경 개선 방안 논의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사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는 올해 11월 시와 복지 관련 학계와 현장 전문가, 법조계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소속 위원들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복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18일 용인특례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에서 류광열 제1부시장(왼쪽 여섯번째)과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이날 회의는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 복지 종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복지 종사자들은 사무공간 확보와 강도 높은 민원, 휴게시설 확보, 자유로운 연가와 휴가 사용 환경 조성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지은선 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위원회 소속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라며 “복지 종사자들이 존중받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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