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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안잡혀서” 김형근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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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북도의회 의장을 지낸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입건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김형근 전 사장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전날 오후 9시10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서원구 분평동까지 4㎞가량을 음주운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사진=아이뉴스24 DB]

김형근 전 사장은 경찰에서 “소주 1~2잔 정도만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그는 일부 언론과의 통화에서 “택시가 안 잡혀서 그랬다. 순간의 실수다.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충북도의회 의장을 지낸 김 전 사장은 문재인 정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지냈다. 내년 청주시장 선거 민주당 후보군에도 올라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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