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여주시-도시공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전문성 강화 '맞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여주시 신규 노인일자리사업단 구성 3개 기관 공동 협약식 개최

여주시 신규 노인일자리사업단 구성 3개 기관 공동 협약식 모습. [사진=여주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도시공사, 여주시니어클럽과 ‘2026년 노인일자리 신규사업단(실버드라이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실버 드라이버’는 운전 자격을 갖춘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배치돼 관내 차량 운행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앞서 사업단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주관 신규 아이템 공모전에서 사업 효과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시니어 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해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노인일자리의 사회적 기여도를 확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차량 배차 간격의 다양화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선발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내년 1월부터 건강검진, 안전교육, 현장실습 등을 마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경과보고 및 사업안내, 협약서 서명식 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여주시는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사업단을 구성해 4,063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여주시-도시공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전문성 강화 '맞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