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노랑풍선이 내년 봄에 출발하는 유럽 패키지 상품을 대상으로 '유럽 얼리버드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월 4일까지 총 3주간 운영되며, 예약 고객에게 주차별 차등 할인과 추가 사은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 상품은 2026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유럽 패키지로, 봄·초여름 시즌 유럽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진=노랑풍선]](https://image.inews24.com/v1/08211fdd14c225.jpg)
프로모션은 혜택 구조에 따라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우선 예약 시점별 할인 상품은 △1주 차 30만원 △2주 차 20만원 △3주 차 10만원 할인 쿠폰이 순차 적용돼, 조기 예약 고객일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정 조율이 필요한 고객을 고려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3주간 10만원 할인 쿠폰도 적용된다.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4인 이상 동반 예약 시 5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프로모션 내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3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상품 예약 고객 중 선착순 400명에게 완전 자동 우양산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상품은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등 서유럽 대표 도시를 비롯해 △동유럽 △발칸 △그리스 △스페인 등 다양한 지역을 포함한다. 일정은 9일·10일·12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일부 베스트 상품은 이동 동선 최적화, 특식 포함, 인기 관광지 심화 일정 등으로 가성비와 완성도를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봄 시즌 유럽은 기후와 풍경, 관광 편의성 모두 만족도가 높은 시기"라며 "이번 얼리버드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시기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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