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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제8기 전자파 시민참여단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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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데이터센터 등 전자파 국민 소통 범위 확대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KCA)과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가 공동으로 운영한 제8기 전자파 시민참여단이 올해 4월 발족 이후 약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제8기 전자파 시민참여단 등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KCA]
지난 12일 제8기 전자파 시민참여단 등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KCA]

KCA는 제8기 전자파 시민참여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일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CA는 2017년부터 전자파 인체보호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단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한전과의 협력을 통해 전력선, 변전소, 데이터센터 전자파 이슈까지 소통 범위를 확대했다.

제8기 시민참여단은 의공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기지국·전력설비·데이터센터 전자파 측정 전 주기 검토 △전자파 측정기 대여서비스 및 홈페이지·전자파 정보지도 자문 △전자파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수행했다.

이상훈 KCA 원장은 "시민참여단은 전자파 이슈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와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시민참여단 덕분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전자파 안전환경을 구축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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