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CJ는 연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며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CJ CI. [사진=CJ]](https://image.inews24.com/v1/50dd7ea899682b.jpg)
이번 기탁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역량 강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또 영세 소상공인 지원과 자원순환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활동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CJ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의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CJ 관계자는 "이러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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