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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102회 정례회 폐회... 올해 회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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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원, 5분자유발언... 결의안 3건 통과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의회는 15일 제10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 등 총 8개 안건을 처리하고 35일간 이어졌던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최원석·홍나영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김재형·안신일·유인호·김현미 등 해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세종시의회 제10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사진=세종시의회]

아울러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김현옥 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 학교급식의 잔식 기부 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기부 활성화를 위한 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시청 및 교육청의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세종특별자치시 보통교부세 산정방식 개선 및 재정 특례 확대 촉구 결의안’, ‘세종시 체육 인재 육성 기반 구축 및 국립체육영재학교 세종시 설립 촉구 결의안,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 및 송·변전망 관련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한 해를 마무리하는 폐회사에서 “이제 행정수도로 가는 길은 구호가 아닌 제도적, 법률적 진전을 갖춘 현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으나 시민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지금의 흐름을 이어간다면 2026년은 세종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변곡점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회기를 종료한 세종시의회는 내년 1월 28일에 2026년도 첫 번째 임시회를 개회할 계획이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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