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남원시의장, '2025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김영태 전북 남원시의장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평소 김영태 의장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해온 의정인으로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하며 살기좋은 남원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이뤄졌다.

특히 김영태 의장은 농가 병충해나 자연재해 등 긴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 신속히 문제를 파악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아울러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 간담회와 소규모 소통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써 왔으며, 의정 전반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여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 구현에도 앞장서며 의정 혁신을 실천해 왔다.

김영태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뜻깊은 상은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줄 안다”며, “앞으로도 남원 시민의 평안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는 일이라면 어떤 현장이라도 가장 먼저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 사회 공헌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