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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노동위 부위원장, '산업안전 골든벨–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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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목숨을 잃는 장소가 되어선 안돼...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국민의힘 중앙당 노동위원회 최병욱 부위원장이 산업현장 안전 문제가 잇따라 제기되는 가운데, 부위원장 임명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산업안전 캠페인에 참석했다.

최병욱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포항 세명고등학교에서 열린 '산업안전 골든벨–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에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1일 포항 세명고등학교에서 열린 '산업안전 골든벨–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최병욱 부위원장]

이번 행사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가 후원했다. 최근 철강공단 등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재해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52개 기업 산업체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김태완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 우동기 전 지방시대위원장,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 안병국 포항시의원, 최병욱 국민의힘 중앙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동기 전 지방시대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산업안전의 중요성과 안전불감증 극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병욱 부위원장은 "일자리가 목숨을 잃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행복해야 하는 일자리에서 참사가 반복되는 현실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며 "지역과 중앙이 함께하는 실효적 산업안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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