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우주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18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꿈이룸 콘서트(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향후 시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는 지역대학과 연계해 운영 중인 ‘문화 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 참여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자율주행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또 △교육발전특구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KCM WIND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교육 유튜버 ‘미미미누’ 특별강연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그림작가 토크쇼 &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모든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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