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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북도 지방하천제방정비 평가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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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 토사·지장 수목 제거 등 쾌적한 하천환경 유지 호평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하천 제방정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방하천 458개소 약 2,865km 구간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원시 청사 [사진=남원시 ]

주요 평가 항목은 △축제정비 △호안정비 △하도정비 △하천시설물 정비 △보 정비 △수해복구 △하천 유지보수 등이다.

`25년도 지방하천 유지보수사업 추진상황, 관리지침 준수여부, 하천시설물 정비 및 불법행위 정비 상황 등 지방하천 제방 정비관리 상태를 상하반기 두 차례 걸쳐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남원시는 효율적인 지방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하상 퇴적 토사 및 지장수목 적극 제거, 둑마루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하천환경 유지와 사전 재해 예방에 기여하였고,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정기적인 단속 및 계도를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준설, 하상정비, 둑마루 정비를 통해 이상 기후에 따른 자연재해 예방 및 치수 안정도를 높이고, 정비가 시급한 구간은 선제적 조치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행정 신뢰도를 향상 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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