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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난방취약계층에 탄소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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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80가구에 탄소매트 전달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전주시 전북사회복지회관에서 국민연금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탄소매트 전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난방 취약계층에 탄소매트를 전달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2014년 당시에는 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로 시작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연탄 소비 가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화석연료 이용을 줄여 나가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착되면서 2023년부터 탄소매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바꿔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기안전공사 등 3개 기관은 6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지역 취약계층 80가구에 탄소매트를 전달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고충을 발굴해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온 공로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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