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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보호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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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가 지난 9일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중부경찰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청직원 등 20여명이 모여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해방감으로 행하는 일탈행위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보호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청소년 비행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견을 위해 흡연이 잦은구역, 보드게임 카페, 노점 포장마차 등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광역시 중구 관계자가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중구]

부산광역시 중구 관계자는 “연말연시 분위기로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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