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다.
10일 청주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전날 베트남 타이응웬성에서 타이응웬대학교(Thai Nguyen)와 국제교류 협정을 맺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대학 학생들은 대학이 공동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현재 청주대에는 37개국 4100여 명의 유학생이 최첨단 도서관과 하이플렉스 강의실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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