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10일 2026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584명이 응시했다. 공립 유치원 교사 64명, 초등교사 일반 108명·장애 1명, 특수교사 유치원 20명, 특수교사 초등 27명, 사립 초등교사 5명 등 225명이 합격했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충북교육청 나이스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7일 교직 적성 심층면접, 8일 수업 실연, 9일 초등교사 영어수업 실연 및 영어면접 순으로 치른다. 사립학교는 학교법인별 자체 전형 계획에 따른다.
최종 합격자 158명은 1월 28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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