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내년 6·3 충북 충주시장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이태성 새로운충주포럼 상임대표(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가 30만 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태성 대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저서인 ‘새로운 충주 – 30만 경제도시를 향한 약속과 실천’ 출간을 기념한 북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은 산업·교통·교육·문화·균형발전 등 충주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충주가 30만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담았다.
북 콘서트는 △저자 메시지 △정책·비전 발표 △시민과의 대화 △축하 영상 메시지 등으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태성 대표는 “충주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지만,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 심화라는 큰 벽에 마주하게 된다”며 “북 콘서트가 충주 시민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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