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건강 전문몰 오픈생활건강은 자사 생활건강, 의료기기 종합도매몰 '오픈비투비'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제세동기, 안전, 화재, 계측기, 영업용저울 등 학교, 관공서, 건설현장, 병원을 중심으로 카테고리 구성이 세분화됐다.
기본 카테고리는 치료 목적 메디컬을 기본으로 건강을 사전관리하는 헬스케어,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상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 전문몰 오픈생활건강은 자사 생활건강, 의료기기 종합도매몰 '오픈비투비'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오픈생활건강]](https://image.inews24.com/v1/577fa328fae286.jpg)
오픈비투비는 또 개인용과 병원용 의료기기, 건강식품 대대분류 카테고리를 유사 콘텐츠 통합형태의 대분류 중심으로 재분류하고, 고객이 상품 콘텐츠를 찾기 편리하도록 중분류, 소분류를 대폭 세분화했다.
특히 최근 트랜드인 차박, 캠핑용품과 밀키트 등 간편식품을 보강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컨텐츠도 보강해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아울러 최근 대형사고 발생으로 공공기관의 안전용품에 수요를 감안하여 제세동기(AED), 화재, 안전용품도 보강했다. 계측기 수요가 증가한 것을 감안해 한나, 카스와 아타고, 센코, 테스토 등 전문브랜드까지 추가로 구비했다.
오픈비투비는 이번 사이트 개편을 계기로 연말까지 심장 제세동기 100만원 이벤트와 CPR상품, 병원용 혈압계등을 40% 할인 판매하고, 기타 썬솔트, 프레스탄, 손핫팩, 방한용품도 특가할인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 사이트인 오픈생활건강은 적립금파티를 통해 최대 10% 적립금을 지급하여 사이트 방문자에게 혜택을 주는 한편, 최저가 도전을 통해 방문자 로얄티를 높여 자사 사이트 매출비율을 높이고 오픈마켓 비중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오픈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안전, 산업, 공사 현장에 맞는 상품 보강 및 차박, 반려동물의 보완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수 있게 됐다"며 "메디칼에서 생활, 안전까지 경쟁력 있는 상품을 구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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