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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 행정적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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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환경공무관·업체 대표 등 소통간담회 열고 의견 청취
노후 집게차 교체 검토·거리진공청소기 2대 추가 도입키로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8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환경공무관(전 환경미화원) 32명, 업체 대표자 8명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공무관의 근무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향후 폐기물 수거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8일 열린 환경공무관과 소통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공무관들은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와 근로환경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들이 건의한 내용은 △재활용 수거 집게차량 교체 △공휴일 특별근무 일수 증가 △거리진공청소기 추가 도입 등이다.

이 시장은 환경공무관과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된 집게차 9대 중 5대를 2026년 상반기에 교체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도록 지시하고 거리진공청소기 2대도 추가 도입키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환경공무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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