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도 재해구호계획 수립지침 설명회'에서 2025년 재해구호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25년 재해구호 유공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동아오츠카]](https://image.inews24.com/v1/9256984b06bd48.jpg)
동아오츠카는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폭염 안전 대국민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올해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가평 수해 복구 지원, 무안공항 참사 지원, 강릉 가뭄 피해 긴급 지원 등 국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에 앞장서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동아오츠카는 2015년 메르스 긴급 지원, 2017년 포항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코로나19 및 재난안전관리 협업,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온열질환 예방, 2024년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 및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재해 구호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재난 상황에서 기업의 역할은 함께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의미 있는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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