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 스포츠 전문 유튜브 채널인 스크라이크는 지난 5일 한국PR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의 PR 커뮤니케이션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유선욱 한국PR학회장, 정광용 SK텔레콤 매니저, 권영상 SK텔레콤 Comm지원실장. [사진=SKT]](https://image.inews24.com/v1/a49bdcc220dce3.jpg)
스크라이크는 SK텔레콤이 운영·후원하는 각종 스포츠를 중심으로 축구, 핸드볼 등 SK그룹이 운영하는 종목과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이번에 수상한 Face-up캠페인은 '스포츠로 하나되는 다문화가정'을 모토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시작했다.
총 15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6개월 간 함께 농구를 배우고 팀워크를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2편의 영상에 담았다. 누적 35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권영상 SK텔레콤 Comm지원실장은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ESG 가치창출을 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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