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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위원장 ‘지방선거, 알아야 이긴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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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당, 예비주자 지선 전략 등 교육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광희 국회의원)은 6~7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2025 지방자치 아카데미’의 전 과정을 마무리했다.

교육은 충주·제천·단양·증평·진천·음성으로 구성된 1권역과 청주·보은·옥천·영동·괴산 2권역으로 나눠, 11월 8일부터 5주간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민주당의 철학과 민주주의 이해, 지방자치의 구조와 실무, 지역정치의 현안과 대응, 지방선거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실전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6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2025 지방자치 아카데미’ 워크숍에서 이광희 도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광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한준호 최고위원, 김윤 국회의원, 김영진 교육연수원장, 박시영 대표, 김용석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정책적 통찰을 전했다.

정치아카데미를 마무리하는 워크숍에선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이 ‘지방선거, 알아야 이긴다’를 주제로 지방정치 의미부터 선거 전략의 실제까지 폭넓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광희 위원장은 “충북도당은 세계로 도약하는 충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6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2025 지방자치 아카데미’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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