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원규 대구시의원, 포산초 ‘일일교사’…“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만드는 곳”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부의장·달성군2)은 지난 5일 오전 포산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의회가 하는 일, 조례 제정 과정, 예산 심사 등 지방자치의 기본 구조를 쉽게 설명했다.

김원규 대구시의원이 일일교사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특히 본인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소개하며 “의회의 역할은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규칙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에게 “학교에서도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며 “친구가 어려움을 겪을 때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여러분이 앞으로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길 기대한다”며 “시의원으로서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원규 대구시의원, 포산초 ‘일일교사’…“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만드는 곳”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