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진행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5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성한경)를 구성해 31개 부서를 대상으로 재정 운용, 주요 정책 추진 상황 등 군정 운영 전반을 조사했다.
주요 감사 내용은 △북진천IC 병목 현상 해결을 위한 혁신도시 하이패스IC 설치 재추진 검토 △시내 및 혁신도시 내 자투리 공간 활용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각적 방안 검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복무감찰·종합감사·민간위탁 특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및 준수 철저 등 시정사항 11건, 건의사항 153건이 있었다.
성한경 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제시된 시정·건의 사항을 군정에 조속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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