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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동해해경청과 해양환경보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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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Blue CPR' 연계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오츠카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 보전,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이번 협약은 동아오츠카의 해양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Blue CPR'과 연계해 추진됐다. 국민 참여형 해양환경보전 활동과 공익 캠페인 확대가 목적이다. 체결식은 전날 열렸으며,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와 김성종 동해해경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수중·연안 정화 활동 등 해양환경 회복 사업 추진 △양 기관 홍보 역량을 활용한 인식 제고 및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Blue CPR은 바다 심폐소생 프로젝트(Clean·Protect·Revive)로, 폐기물 수거와 환경 회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조성하는 활동이다. 동아오츠카는 음료 제조 기업으로서 수자원 보호와 연계한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양측은 정기적인 수중·연안 정화 활동과 공동 홍보를 통해 해양환경보전 인식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9월 속초 청초호 인근에서 수중 폐기물 수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해양환경보전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함께 추진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사는 Blue CPR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양환경 개선과 수자원 보존에 적극 나서고,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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