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청주 남문로 상가 등 68억 규모 매각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안진희·캠코)가 오는 8~10일 약 68억원 규모, 총 116건의 압류재산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근린생활시설 물건을 비롯해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이다.

공매 낙찰 결과는 11일 오전 11시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공매물건은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48-2(토지, 건물), 48-10 (토지) 근린생활시설 976(270/707)㎡(매각예정가 17억5024만6000원, 감정가 43억7561만4000원)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 산33-1 임야 28만3043㎡(매각예정가 3억1700만9000원, 감정가 3억9626만원)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 344-1, 344-6 답 926㎡(매각예정가 3억2743만4000원, 감정가 4억929만2000원)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중리 산17-2 임야 2만9752㎡(매각예정가 2억8264만4000원, 감정가 2억8264만4000원) △음성군 삼성면 용대리 411-2, 410-2 전 4994㎡(매각예정가 2억37만6000원, 감정가 3억3396만원)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651 서충주오드카운티 제102동 제14층 제1403호 아파트 103(43/60)㎡(매각예정가 1억5800만원, 감정가 1억58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