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충북 혈액 부족 우려…이복원 경제부지사, 헌혈의집 방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4일 청주 헌혈의집 성안길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지사는 직접 전혈 헌혈에도 참여했다.

그는 “겨울철에는 헌혈 참여가 특히 줄어드는 만큼, 작은 실천 하나가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으며, 지금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전했다.

4일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청주헌혈의집에서 헌혈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의 혈액 보유량은 약 3주 전부터 적정 기준인 5일분을 밑돌기 시작해 11월 말까지 약 4~4.3일분 수준에 머물렀다.

12월 4일 기준 충북의 보유량은 4.5일분, 전국은 4.2일분으로, 혈액 수급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혈액 수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선 독감 유행, 단체 헌혈 감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충북 혈액 부족 우려…이복원 경제부지사, 헌혈의집 방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