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피클 전문 기업 일미푸드가 프리미엄 수제 피클 브랜드 'PICKDAM(픽담)'의 온라인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픽담 제품. [사진=일미푸드]](https://image.inews24.com/v1/8b15de6adef0d1.jpg)
픽담은 1998년부터 피클 제조에 집중해 온 일미푸드의 기술력에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루니끄(Ryunique)'의 류태환 셰프 레시피를 더해 개발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From Garnish to Nourish(곁들임에서 본질적인 한 끼로)'를 콘셉트로, 곁들임 반찬에 머물렀던 피클을 메인 요리 구성에까지 확장하는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한다.
출시 제품은 '오·토 미쉐피클(토마토+생오이)'과 '오·마 미쉐피클(다시마+생오이)'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100g 기준 나트륨 100㎎ 미만, 열량 80㎉ 이하로 설계됐으며 국내산 다시마·토마토 등 주요 원재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살렸다.
![사진은 픽담 제품. [사진=일미푸드]](https://image.inews24.com/v1/b58f0efb94b02a.jpg)
일미푸드는 기존 B2B 중심의 대량 생산 방식과 달리, 픽담에는 수작업 공정을 적용해 프리미엄 라인을 구분했다고 소개했다.
조수진 일미푸드 대표는 "좋은 재료를 고르고 정직하게 담는다는 원칙을 30년간 유지해 왔다. 이 철학을 브랜드명인 'PICK(좋은 것만 고른다)'과 'DAM(정직하게 담는다)'에 그대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온라인 출시를 시작으로 네이버 스토어 등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수제 피클 시장에서 전문 제조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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