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미디어 대상 행사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을 연다.
행사는 내년 1월 4일 오후 7시(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 내 마련된 삼성전자 전용 공간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의 '퍼스트룩 2026' 포스터. [사진=삼성전자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97835e45b888af.jpg)
이번 행사에서는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이 직접 연단에 서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과 사용자 경험 전략을 밝힌다. 2026년 DX부문이 추진할 통합 비전도 이 자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과 김철기 DA사업부장 부사장도 발표자로 참여해 각 사업부의 전략과 제품 방향을 설명한다.
‘더 퍼스트룩’은 삼성전자 뉴스룸, 공식 유튜브,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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