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3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중소 협력사와 함께 방폐물산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 성과 공유를 비롯해 유공자 포상, 2025년 품질관련등급(AQ) 신규 협력사 등록증 수여, 인권경영 서약식이 진행됐으며, 내년도 고준위·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사업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공단은 행사에 앞서 협력사 에닌㈜과 일·가정 양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연근무제와 육아 관련 제도의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방폐물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협력사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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