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순천시는 지난 1일 성평등가족부로부터 ‘2025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시는 지난 2014년 최초 인증 이후 지속해서 가족친화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재인증은 2028년 11월까지 3년간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 분야는 자녀 출산 양육과 교육지원 제도, 근로자와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으로 가족친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원복지제도 전반을 심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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