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대한전선은 당진시청에서 개최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개막식에 참여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당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개막식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했다.(왼쪽 두번째부터)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대한전선 대외협력실장 김세준 전무, 오성환 당진시장 [사진=대한전선]](https://image.inews24.com/v1/7e838b813c675f.jpg)
성금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대한전선 대외협력실장 김세준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주최·주관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행사다.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집중 모금을 진행하며, 모금된 성금과 후원품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 돌봄 및 생활안정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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