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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소닉, NH투자증권과 IPO 대표주관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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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절차 본격 착수…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경쟁력 강화
"빠른배송 경쟁력 강화하고, 핵심 서비스 고도화할 것"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유진그룹 물류 부문의 라스트 마일 토털 솔루션 전문 계열회사 유진소닉이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상장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소닉은 중대형 이커머스 및 유통 고객사를 대상으로, 직영 기반의 라스트 마일 물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단위의 대규모 배송 차량과 전문 인력, 체계적인 도심형 물류 인프라, 스마트 배송 플랫폼 'SODIS' 등 다양한 경쟁력을 앞세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커머스 산업의 필수가 된 당일배송 및 새벽배송 등 '빠른배송' 수요 확대에 맞춰 특유의 실행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진소닉 CI. [사진=유진소닉]
유진소닉 CI. [사진=유진소닉]

유진소닉은 이번 NH투자증권과의 대표주관계약 체결을 계기로, 상장 준비를 위한 내부 구조 정비 및 외부 자문 체계 구축 등 본격적인 IPO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탄한 재무 건전성과 기업 투명성을 바탕으로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산업에서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유진소닉 관계자는 "우리만의 빠른배송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핵심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라스트 마일 전문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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