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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대한민국광고대상 '상생창의가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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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 캠페인 '처음맛난날 by.배민방학도시락'에 특별상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사회공헌 캠페인 '처음 맛난 날 by.배민방학도시락'이 제32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상생창의가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임대기(왼쪽 첫 번째)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과 윤석준(왼쪽 세 번째)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부문 총괄사장 등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지난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임대기(왼쪽 첫 번째)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과 윤석준(왼쪽 세 번째)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부문 총괄사장 등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 시작돼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 시상식이다. 배민이 수상한 상생창의가치상은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한 광고주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처음 맛난 날 by.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은 배민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배민방학도시락 10회차 어린이날을 기념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배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 인근에 식당이 많지 않은 산간지역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배민 배달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페인의 전 과정과 아이들의 생생한 반응을 담은 영상은 누적 조회수 887만 회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시작된 배민방학도시락은 배민의 역량을 십분 활용해 먹거리안전망을 만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급식이 없는 방학동안 돌봄공백이 우려되는 아이들에게 학교 선생님을 통해 도시락과 배민식사권을 직접 전달하며, 식사 지원과 더불어 아이들의 안부를 살피는 돌봄 역할도 수행한다. 배민방학도시락을 통해 지난 10회간 총 6833명의 아이들에게 15만9954끼의 식사를 지원했다.

또한 배민방학도시락은 배민 앱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아이들에게 한 끼를 기부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5억8000만원의 고객 기부금에 배민 기부금 18억2000만원을 더해 누적 24억원을 기부했다.

윤석준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부문 총괄사장은 "사회적 과제에 창의적 해법 제시와 책임을 실현하는 광고주에게 수여하는 상생창의가치상을 수상해 더욱 뜻깊다"며 "배달의민족은 앞으로도 외식업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에 지속가능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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