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오츠카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나눔-이음 네트워크' 기업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에게 '나눔-이음 네트워크' 기업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https://image.inews24.com/v1/76f2ced13986ee.jpg)
나눔-이음 네트워크는 서울시의 기부문화 확산 전략 중 하나로, 다양한 기부 분야에서 민관 연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회적 기여도와 인지도를 기준으로 선정된 기관들이 참여한다.
동아오츠카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 활동과 산불·수해 등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한 물품 지원 등 민관 협력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나눔-이음 네트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기업이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