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무형문화재연합회가 공동으로 개발·운영 중인 무형유산 기반 문화상품 ‘고와예(古와藝)’가 누적 판매액 1억원을 돌파했다.
‘고와예’는 지역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한 문화상품으로 지난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했다.
현재까지 모두 56개 상품을 개발했으며, 올해는 동래학춤을 모티브로 한 ‘갓 인센스 홀더(디퓨저)’, 동래고무를 담은 ‘아리랑 오르골’ 등 6개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는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하고, 역량 있는 신규 디자이너를 영입해 상품 디자인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
시는 앞으로 무형유산 보유자의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부산 무형유산 아트페어와의 연계 방안을 강화해 기관·기업·예술인이 참여하는 상생형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와예 홈페이지 또는 부산전통예술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장 부산광역시 문화국장은 “지역 문화유산 산업을 키우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 산업을 미래 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무형유산 전승자들이 안정적인 자립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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