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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마지막 가을 나들이 갈까"…다음주부터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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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토요일인 오는 29일은 아침엔 춥다가 기온이 올라 포근한 주말이 될 전망이다. 다음주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두꺼운 점퍼를 입고 단풍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캠퍼스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두꺼운 점퍼를 입고 단풍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4∼6도, 최고 7∼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 기온이 이날보다 4∼7도가량 낮아 춥겠고, 전국 내륙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기온은 29일 낮부터 차차 오를 전망이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도와 12도, 인천 2도와 13도, 수원 0도와 13도, 강릉 3도와 14도, 대전 -2도와 15도, 광주 1도와 16도, 대구 -1도와 14도, 울산 1도와 15도, 부산 4도와 17도, 제주 8도와 19도다.

일요일인 30일에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다.

다만 주말이 지나면 다음 주 초부터 우리나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 일부 비 소식도 있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중·북부에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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