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시미경)은 지난 26일 복지관 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150여 명을 초청해 ‘2025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 초청공연, 레크리에이션, 화합의 장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올해 유공자 표창은 봉사와 후원에 꾸준히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됐고 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 참여의 동력 확보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큰 힘”이라며 “경산시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가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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