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7일 오후 2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부산자원봉사자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종환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이강국 부산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 김선길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자원봉사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체전 유공 표창을 받는 즐기자봉사단 윤혜주 회장(70세)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경기 운영 지원부터 관람객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현장을 지키며 체전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앞으로도 부산의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체계 확립을 위해 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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