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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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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

이천시는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성평등가족부와 2025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성평등가족부와 '2025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신규 지정된 전국 22개 지자체 단체장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시는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연속 2회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로, 생활밀착형 양성평등 정책이 시민들의 일상에 뿌리내리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 정책 전반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해 여성의 성장과 안전을 보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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