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송현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이 지난 25일 농심호텔 허심청 대청홀에서 열린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 관광산업 발전 공로로 부산광역시관광협회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공로패는 부산 관광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송 의원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헌승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진구을)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우리비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가 함께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송 의원은 관광정책 기반 조성과 업계 의견 반영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부산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현준 의원은 “관광산업은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이며 지역경제와 문화 활력의 중요한 축”이라며“업계와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시민과 관광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이 더욱 매력적인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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