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는 내달 2일까지 패션 제품을 대상으로 '알럭스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 알럭스는 내달 2일까지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쿠팡]](https://image.inews24.com/v1/001cbb34001340.jpg)
이번 행사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매카트니, 프로엔자 슐러, 알라누이, 3.1 필립 림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약 25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운 재킷, 코트, 니트웨어, 겨울 부츠, 스니커즈 등 가을·겨울(F/W) 인기 상품과 신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신상품을 대상으로 기간 한정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한 럭셔리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재킷, 코트 등의 겨울 아우터웨어, 니트웨어, 부츠 등 연말연시에 인기가 높아지는 인기 아이템도 키워드별로 소개한다.
알럭스는 지난 6월 글로벌 명품 마켓플레이스 파페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 고객에게 인기 브랜드와 부티크의 다양한 명품 셀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은 알럭스에서 패션 상품을 로켓직구 방식으로 주문할 수 있다. 상품은 전 세계 파페치와 직접 거래하는 브랜드사 또는 부티크에서 발송되며, 알럭스가 최종 국내 배송을 담당한다.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되고, 와우회원에게는 무료 반품(30일 이내) 혜택이 제공된다.
알럭스 관계자는 "시즌에 맞춘 다양한 글로벌 명품 패션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구성했다"며 "고객이 알럭스 패션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셀렉션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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