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커머스 브랜드 육성 기업 '부스터스' 새로운 CI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브랜든, 이퀄베리 흥행으로 4년 만에 누적 매출 2500억원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커머스 브랜드 육성 기업 부스터스가 '커머스의 새로운 기준(The New Standard In Commerce)'이란 의미를 담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스터스는 2019년 설립돼 판매와 재고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는 커머스 기업들을 인수해 육성하는 육성업체인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기업이다. 지난 4년간 축적한 34억여 개의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커머스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 2023년부터 최윤호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뀌면서 여러 브랜드를 육성하는 일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수의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짐 정리 대표 브랜드인 '브랜든(Branden)'과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Eqqualberry)'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업 4년 만에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

부스터스 CI. [사진=부스터스]
부스터스 CI. [사진=부스터스]

이번 리브랜딩은 부스터스의 슬로건 '커머스의 새로운 기준'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브랜드의 성공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부스터스는 △데이터 기반의 안정감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하는 유연함 △고속 성장으로 이어지는 팀의 기민함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정의하고, 이를 로고 디자인을 포함한 새로운 CI에 반영했다.

부스터스는 기업 홈페이지도 새로운 CI에 맞춰 전면 리뉴얼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4년간 축적한 34억여 개의 커머스 데이터 기반의 자체 개발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조하면서, 브랜든과 이퀄베리의 개성을 살린 브랜드 경험(BX·Brand eXperience)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홈페이지는 국문·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돼 글로벌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최윤호 부스터스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짧은 시기에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온 부스터스가 내년을 글로벌 확장 원년으로 삼고 담대하고 원대한 도전을 하기 위한 시작"이라며 "커머스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커머스 브랜드 육성 기업 '부스터스' 새로운 CI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